허리통증 한방치료, 실손보험으로 어디까지 되나요?

허리통증 한방치료 중 추나요법은 건강보험 급여라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지만, 약침과 한약은 비급여라 대부분 제외됩니다. 항목별 보상 기준과 청구 전 확인할 점을 김동영 한의사가 정리했습니다.

두꺼비365한의원 추나요법 - 척추 정렬 검진

빠른 답

허리통증 한방치료 중 추나요법은 2019년부터 건강보험 급여 항목이라 실손보험 본인부담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다만 약침과 첩약(한약)은 비급여라 대부분 실손 보상에서 제외됩니다. 가입 시기와 약관에 따라 달라 증권 확인이 먼저입니다.

  • 추나요법은 건강보험 급여, 실손 청구 가능
  • 약침·첩약(한약)은 비급여, 대부분 보상 제외
  • 급여 추나는 연 20회 한도로 적용
  • 가입 시기별 약관에 따라 보상 범위 상이
  • 교통사고 허리통증은 자동차보험이 우선

허리가 아파 한의원을 찾을 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실비 처리 여부입니다. 진료실에서 보면 추나와 약침을 같은 실손 항목으로 오해하는 분이 많습니다. 두 치료의 보험 성격은 전혀 다릅니다. 항목별로 나눠서 보겠습니다.

허리통증 한방치료, 실손보험으로 보상되나요?

항목마다 다릅니다. 추나요법(척추·관절을 밀고 당겨 교정하는 손기술 시술)은 건강보험 급여라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합니다. 반면 약침과 첩약(한약)은 비급여로 분류돼 대부분 보상 대상에서 빠집니다. 즉 한 번의 내원에서도 실비가 되는 항목과 안 되는 항목이 섞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2024년 기준 약 3,900만 명으로 전 국민의 70% 이상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문의가 잦지만, 한방 영역은 급여와 비급여의 경계가 헷갈리는 대표 분야입니다. 한방치료 건강보험 급여 항목

추나요법은 왜 실손보험 대상이 되나요?

건강보험 급여 항목이기 때문입니다. 추나요법은 2019년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됐습니다. 급여가 되면 본인부담금이 생기고, 이 본인부담금이 실손보험 청구 대상이 됩니다. 자료상 단순추나 본인부담금은 대략 1만 원대, 복잡추나는 그보다 높은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추나요법 급여화 고시에서 "연간 20회 이내에서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연 20회라는 한도는 통계로 자주 언급되는 숫자입니다. 이 한도를 넘긴 회차는 비급여로 전환돼 실손 청구가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보면 급여 항목의 본인부담 비율은 의료기관 종별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같은 추나라도 청구 금액이 달라지는 사례가 나옵니다. 추나요법 보험 비용

약침과 한약은 실손보험에서 왜 빠지나요?

비급여이기 때문입니다. 약침(한약재 추출물을 경혈에 주입하는 시술)과 첩약(처방 한약)은 건강보험 급여 대상이 아닙니다. 실손보험 표준약관은 한방 비급여 치료를 보상하지 않는다고 규정합니다. 급여 부분의 본인부담만 실손이 채워주는 구조입니다.

금융감독원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은 "한방치료에서 발생한 비급여 의료비는 보상하지 않는다"고 규정합니다.

다만 예외가 있습니다. 첩약은 2021년부터 일부 질환에 한해 급여 시범사업이 진행돼 왔습니다. 이 부분은 매년 대상 질환과 기준이 조정되므로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데이터가 바뀌는 영역이라 청구 전 가입 약관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실손 청구 전에 확인할 세 가지는?

증권,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입니다. 이 세 가지가 갖춰지면 청구 흐름이 단순해집니다. 특히 세부내역서에 급여와 비급여가 나뉘어 표기돼 있어야 보상 범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확인 항목이유발급처
가입 시기·약관세대별 보상 범위 상이보험사 증권
진료비 세부내역서급여·비급여 구분 확인한의원
급여 본인부담금실손 청구 대상 금액영수증

실손보험은 가입 시기에 따라 1세대부터 4세대로 나뉩니다. 금융감독원 통계를 보면 세대별로 자기부담률과 보상 조건이 다릅니다. 2021년 출시된 4세대는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조정되는 구조입니다. 본인 증권의 세대부터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 허리통증은 실손이 아니라 어디서 처리하나요?

자동차보험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허리통증 한방치료는 실손보험이 아니라 자동차보험으로 처리됩니다. 이 경우 추나, 약침, 한약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기준으로 보상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보험접수번호를 받으신 뒤 절차가 진행됩니다.

대한한의사협회 자료를 보면 자동차보험 한방진료 규모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분석됩니다. 창포동에 있는 저희 진료실에서도 양덕동이나 두호동에서 사고를 겪고 며칠 뒤 목과 허리가 결리기 시작해 오시는 분이 적지 않습니다. 사고 직후 큰 통증이 없더라도 지연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보고됩니다.

영상검사가 필요한 심한 통증이나 다리 저림, 마비감이 동반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럴 때는 병원(정형외과·영상의학과) 진료 연계로 정밀검사를 먼저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의료기관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추나요법도 실손보험 청구가 되나요?

네, 추나요법은 2019년 4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항목이 되어 본인부담금이 실손보험 청구 대상이 됩니다. 다만 연 20회 한도를 넘긴 회차는 비급여로 전환될 수 있어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약(첩약)은 실비로 처리가 안 되나요?

첩약은 원칙적으로 비급여라 실손보험 표준약관상 보상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2021년부터 일부 질환에 한해 급여 시범사업이 진행돼 왔고 기준이 매년 조정되므로, 청구 전 본인 약관과 처방 항목을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교통사고로 다친 허리도 실손보험으로 하나요?

아닙니다. 교통사고 후유증 한방치료는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험접수번호를 받은 뒤 추나·약침·한약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실손보험 세대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나요?

네, 실손보험은 가입 시기별로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나뉘며 자기부담률과 조건이 다릅니다. 2021년 출시된 4세대는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조정되므로 본인 증권의 세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구할 때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보험 증권,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가 기본입니다. 특히 세부내역서에 급여와 비급여가 구분 표기돼 있어야 실손 보상 범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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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출처 4
  • 추나요법은 2019년 4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며 연 20회 한도로 인정된다보건복지부 추나요법 급여화 고시, https://www.mohw.go.kr
  •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은 한방 비급여 의료비를 보상하지 않는다금융감독원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https://www.fss.or.kr
  •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는 2024년 기준 약 3,900만 명 수준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https://www.hira.or.kr
  • 급여 항목의 본인부담 비율은 의료기관 종별에 따라 다르다국민건강보험공단, https://www.nh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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