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요법 가격은 얼마인가요?
추나요법(한의사가 손이나 도구로 척추, 관절의 위치를 바로잡는 시술)은 2019년 4월부터 건강보험 급여 항목이 되었습니다. 급여화를 알린 보건복지부 2019년 3월 보도자료는 "단순추나, 복잡추나, 특수(탈구)추나 등 유형에 따라 약 1만 원에서 약 3만 원을 환자 본인이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술 종류와 적용 질환에 따라 부담률이 갈립니다.
보건복지부는 급여화로 환자 부담을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시 기준을 보면 추나요법은 시술 난이도에 따라 단순, 복잡, 특수 세 가지로 나뉘며, 각 단계마다 수가가 다르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
보건복지부는 "추나요법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연간 20회 이내로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고시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본인부담금은 얼마인가요?
추나요법의 본인부담률은 원칙적으로 50%입니다. 한의원 외래 진찰료의 본인부담률(약 30%)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어, 수가의 절반을 환자가 부담합니다. 예외가 하나 있습니다. 복잡추나 중 추간판탈출증·척추관협착증 외의 근골격계 질환에는 80%가 적용됩니다.
본인부담률이 다른 진료보다 높은 이유는 급여화 초기 재정 부담을 조정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에 따르면 급여가 인정되는 횟수는 환자 1명당 연간 20회로 제한되며, 이를 초과하면 그 이후 시술은 전액 본인부담(비급여)으로 계산됩니다. 즉, 만성 통증으로 자주 시술받는 분이라면 20회 한도를 미리 확인하는 편이 비용 예측에 도움이 됩니다. 허리디스크 한방치료
유형별 부담 구조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금액이 아니라 부담률로 정리한 이유는, 수가가 매년 고시로 조정되어 특정 금액을 적어 두면 이듬해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 시술 종류 | 본인부담률 | 급여 여부 |
|---|---|---|
| 단순추나 | 50% | 급여 |
| 복잡추나 (추간판탈출증·척추관협착증) | 50% | 급여 |
| 복잡추나 (그 외 근골격계 질환) | 80% | 급여 |
| 특수(탈구)추나 | 50% | 급여 |
차상위 계층은 30·40·80%, 의료급여 1종은 30%, 2종은 40%(일부 복잡추나 80%)가 적용됩니다. 실제 결제 금액은 여기에 진찰료와 함께 받은 침·부항 등이 합산된 값입니다.
단순, 복잡, 특수 추나는 무엇이 다른가요?
세 단계는 시술 난이도와 적용 부위, 소요 시간으로 구분됩니다. 단순추나는 관절의 정상 운동범위 안에서 이뤄지는 기본 수기, 복잡추나는 관절의 생리학적 운동범위를 넘는 힘을 주어 교정하는 고난도 시술, 특수(탈구)추나는 탈구된 관절을 제자리로 되돌리는 시술입니다.
대한한의사협회 자료를 보면 복잡추나는 경추(목뼈)나 요추(허리뼈)의 특정 분절을 교정하는 데 시간이 더 들어 단순추나보다 수가가 높습니다. 세 유형 모두 급여 대상이지만 적용 질환에 따라 부담률이 갈리므로, 시술 전 어떤 단계에 해당하는지 안내받는 것이 비용 오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급여로 인정되려면 시술한 한의사가 대한한의사협회의 추나요법 급여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를 마쳐야 합니다. 같은 시술이라도 신고되지 않은 곳에서 받으면 급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추나요법이 요통, 경항통 등 근골격계 통증의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추나요법 비용을 미리 확인하려면 무엇을 봐야 하나요?
시술 전 세 가지를 확인하면 비용을 예측하기 쉽습니다. 첫째, 이번 시술이 단순인지 복잡인지, 둘째, 올해 급여 횟수(20회 중 몇 회를 썼는지), 셋째, 진찰료가 별도로 합산되는지입니다. 이 세 가지가 최종 결제 금액을 좌우합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받는 추나는 건강보험이 아니라 자동차보험(대인배상)으로 처리되어 보험사가 진료비를 지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고 관련이라면 접수 방식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라면 급여 본인부담금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는지 약관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확한 보장 범위는 가입한 보험사 약관 기준을 따릅니다. 교통사고 한방치료 자동차보험
다만 통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다리 저림, 마비, 대소변 장애 같은 신경 증상이 동반된다면 추나 시술보다 병원(정형외과, 영상의학과)에서 영상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리한 교정보다 전문의 진료가 우선입니다. 추나요법은 어디까지나 근골격계 기능 개선을 돕는 시술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접근하면 좋겠습니다.
두꺼비365한의원이 위치한 포항 북구 창포동 일대에서도 추나요법에 대한 비용 문의가 꾸준합니다. 정확한 비용은 시술 단계와 급여 잔여 횟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표준 수가 기준을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